• 전문가칼럼
  • 투자정보
  • 투자정보
전문가 칼럼
최근 테마주는 왜 약세인가?
작성일 2019-04-10 조회 307

최근 테마주 움직임이 주춤하다.

원인은 어디에 있을까?


현재 시장은 굳이 테마주가 아니어도 주도주로 충분히 수익이 가능한 시장이기 때문이다.


작년에서 올초까지는 테마주 전성시대 였다. 대북주, 정치테마주, 수소차테마주, 자율주행, 비트코인등 여러 테마주가 강세였다.

통상적으로 테마주는 관련주가 많지 않으나 작년 만큼은 같은 테마에 속한 종목이 수십 종목이나 해당 될 정도로 많았다.


이렇게 테마주가 득세 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원인은 잘 나가는 종목이 없었기 때문이다.

시장은 항상 돈이 굴러가는데 대형주부터 시작해 중소형주까지 작년에서 올초까지 하락세가 지속 되었기 때문에

마땅한 투자처를 못찾게 되서 테마주에 더 몰리게 된 것이다.


그러던 증시가 작년 10월 갑작스러운 급락이 나오고 1월까지 하락세가 이어지다 시장은 반등을 보이고 있다.

작년 10월의 급락은 사실상 하락의 클라이막스를 알리는 하락이었고 이제는 모든 악재를 마무리하고 시장은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이제는 싼 종목이 넘처나는 상황에 직면하게 되었고 이제 매수해야 할 종목이 늘어나게 된 것이다.

통상 기관, 외국인이 매수하여 상승 하는 종목을 주도주라 하는데 이것은 재작년 바이오주가 강세 일때를 생각하면 된다.


당시 바이오주가 강세 일때는 기관 외국인이 시장을 주도 하였고 바이오 외에는 이렇다 할 상승은 나오지 않았고, 테마주 역시도 찾아보기 힘들었다.


지금은 그 바톤을 IT주가 넘겨 받았다. 반도체주, 디스플레이주, 스마트폰 부품주 우량한 종목도 있고 그간 하락세도 크고 안 좋은 얘기도 많아 거들또 보지도 않았지만

이들 종목을 보게 되면 하루에 10%이상 상승하는 종목을 쉽게 볼 수 있다.


다시 주도주 장세가 온 것이다. 다음 바톤을 누가 받을지는 아직 예측하기는 힘드나

기관, 외국인이 매수 며칠만에 큰 수익이 나는 상황에서 굳이 테마주에 몰릴 필요가 없는 것이다.


그렇다고 테마주가 죽은 것은 아니다.

현재가 시기가 아닐 뿐 새로운 테마는 계속해서 생겨나기 마련이고 큰 모멘텀이 생기게 되면 다시 한번 강세를 보여 줄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그때 하면 되는 것이다.


당장은 기관, 외국인 매수 종목이 잘 가니 이들 종목에 대한 관심이 더 필요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