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정보
  • 전문가칼럼
  • 투자정보
  • 투자정보
전문가 칼럼
바이오주 급 반등! 바이오주는 살아 날까?
작성일 2019-08-28 조회 134

바이오주가 일제히 기지개를 폈다.

워낙 악재가 많고 소외된 탓에 관심있게 보기 힘든 섹터였는데 모처럼 강한 반등세가 나왔다.

특히 이날 신라젠 주가조작으로 인한 압수수색 뉴스가 나오며 장중 하한가까지 가던 신라젠으로 인해 부담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강한 상승이 나왔는데

원인은 무엇일까?


첫째, 낙폭과대이다.

다들 알다시피 바이오주는 여러 악재 소식으로 인해 끝임없는 하락세를 보여주었다.

특히 코오롱티슈진 사태와 뒤이어 연달아 임상 실패 소식이 들린 에이치엘비, 신라젠등의 영향이 컸다.

여기에 실적 부담감에 그 우량 하다던 셀트리온 역시도 급락세를 보여주자 바이오주는 이제 희망이 없는듯 싶었다.

그러나 일부 종목에서 공모가 이하까지 하락하는 모습이 나타나기 시작하였다.

셀트리온헬스케어와 신라젠이 이에 해당한다.

우량함에도 불구하고 공모가 이하까지 하락하며 낙폭과대 상황이 전개되었다.

대부분의 바이오주 역시도 2년전 급등하였는데 2년 후 다시 제자리를 찾게 되면서 저점 매수 메리트가 생기게 된 것이다.


둘째, 악재 해소

최근 바이오주에 가장 큰 악재는 코오롱티슈진 상장폐지와 신라젠 임상실험 실패, 주가 조작이다.

그 외에도 많지만 워낙 이 두가지 사안이 컸는데 코오롱티슈진은 상장폐지 결정이 됐고 신라젠은 연일 급락하여 공모가 이하로 하락하면서

사실상 하락이 나올만큼 나온 상황이 연출되자 더이상의 악재는 없을 것이라 보는 시각이 많아 졌다.


셋째, 모멘텀

지금도 악재가 많은 바이오 섹터이지만 호재성 이슈가 하나씩 나오고 있다.

오늘 그 선두주자는 인트론바이오이다. 작년 기술수출 계약이 정정되며 그 금액이 더 늘어났는데 무려 1.2조원이다.

이것이 먼저 바이오주에 불을 지폈고, 알테오젠의 기술수출 계약 기대감 및 다른 바이오주의 여러 호재성 기사가 동시 다발적으로 나온 것이다.


넷째, 수급

현재 코스닥은 수급이 아주 불안하다. 수익내기가 힘이든다.

예전처럼 기관이 매수해줘도 안 올라가는 종목이 태반이다.

거듭된 급락으로 기관의 수익률은 관리가 되지 않는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손쉽게 수익을 낼 수 있는 섹터가 바이오다. 지금과 같이 70~80% 하락 종목이 수두룩한 상황에서 적은 돈 가지고도 큰 수익을 낼 수 있고

시장 살리기에도 좋기 때문이다.


이렇듯 바이오주는 이제 점차 개선될 조짐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아직 이들 섹터가 완전히 살아 난것이 아니다. 아직도 여전히 역배열 상태이다. 매물 부담도 많다. 시장 역시도 확실하게 돌아 선 것은 아니다.

그럼 앞으로는 어떻게 될 것인가?


이러한 흐름이 자주 연출 되야한다. 시장은 단번에 회복되지 않는다. 상승과 하락의 굴곡을 걸치면서 점차 추세를 전환하고 정배열이 만들어지며 그제서야 상승세로 돌아 서는 것이다.

그러기엔 아직 시간이 많이 필요하다. 이것은 다른 한편으로 생각해 보면 기회도 많다는 뜻이다.


여전히 어려운 시장이고 정신 못차리는 트럼프의 말 한마디에 시장은 혼탁하지만 이제 주식시장도 그 속내를 알고 있는듯 하다.

또한 각국의 주요나라는 경기침체 우려감에 각종 부양책을 쏟아내고 있고,금리를 인하하고 있으므로 이에 대한 효과는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효과를 발휘 할 것이다.

미중 무역분쟁이 문제이기는 하나 이것이 빨리 해결 된다면 그 시간이 단축될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시간이 좀 더 걸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