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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8일 전문가 칼럼
작성일 2018-09-18 조회 566

트럼프 24일 중국에 ‘세번째 탄환’ 발사

미-중 무역전쟁 결국 감당할 수 없는 수준으로 확전

연말까지는 10%지만, 내년부터는 25%로 상향 조정

트럼프 사실상 ’백기 항복’ 요구해 타협안 도출 어려워

트럼프 대통령은 17일(미국시각) 성명을 내어 “7주 간에 걸친 공지, 공청회, 의견제시를 위한 광범위한 기회를 제공한 끝에 나는 미국 무역대표부(USTR)에 약 2000억달러에 이르는 중국 수입품에 추가 관세를 부과하라고 지시했다. 관세는 24일부터 효력을 발휘하며 연말까지 10%로 맞춰진다. 이후 내년 1월1일부터 25%로 오르게 된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이 같은 조처를 취하는 이유에 대해 “철저한 연구 끝에 무역대표부는 중국이 미국의 기술과 지적 재산권과 관련된 수많은 불공정한 정책과 관습에 관여돼 있다고 결론을 내렸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해 중국이 미국에 수출한 전체 수출액(5054억달러)의 40%에 달하는 2000억달러어치 중국산 수입품에 고율 관세를 부과하면서, 미-중 무역전쟁은 조기 수습을 하기 어려운 수렁에 빠지게 됐다.

미국이 2000억달러에 달하는 중국산 수입품에 관세를 부과하는 ‘세번째 탄환’을 쏠 경우, 중국 역시 미국산 액화천연가스(LNG) 등 600억달러에 달하는 미국산 수입품에 5~25%의 관세를 부과하겠다는 보복 조처를 취하겠다고 예고해 둔 상태기 때문이다.

중국이 이 예고대로 보복 조처를 취하면, 미국은 트럼프 대통령이 이날 성명에서 재차 강조한 것처럼 2670억달러어치 중국산 수입품에 보복 관세를 부과하는 ‘네번재 탄환’을 쏘게 된다.

스티븐 므누신 미 재무장관과 류허(劉鶴) 중국 경제담당 부총리가 오는 27∼28일 워싱턴DC에서 무역협상에 나서기로 예정됐지만, 미국의 추가 관세 부과 결정으로 회담 전망은 불투명해졌다.

이로써 미중간 무역전쟁이 회복불가능한 길로 들어설 것인지 24일 이후 움직임이 중요할것으로 보이며 금일 남북평양회담 이슈로 지수는 이번주까지는 양호할것으로 보이나 다음주부터 미중 무역전쟁 우려로 지수 조정세가 나올 수 있으니 이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추석 이후 외국인 돌아온다

이달들어서만 2조원 가량을 순매도 했던 외국인이 추석 연휴 이후 순매수로 돌아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외국인의 매도세가 ITㆍ 반도체 등 특정 업종에만 집중돼 있는데다, 무엇보다 외국인 자금 이탈의 주된 요인인 원ㆍ달러 환율이 안정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원ㆍ달러 환율이 하락하는 점도 외국인 순매수로 돌아설것이라는 기대감에 힘을 실어주고 있는 상황.

9월 하순에 접어들면서 많은 주식 투자자의 눈길이 올해 3분기 기업 실적을 향하고 있는데 실적 증가세가 예상되는 업종 가운데 전자장비·기기와 반도체·관련 장비는 최근 3개월 새 영업이익 전망치가 각각 22.8%와 13.5% 상향조정됐다.

또 섬유·의복, 은행, 건설 등 업종도 최근 3개월간 3분기 영업이익 전망치가 상향조정 됐으며 에너지·전력과 화학 관련 기업들은 실적 전망이 악화되고 있다.

하여 IT관련 업종과 바이오 관련 업종을 추석 이후 종목 선정을 위의 해당 업종으로 잘 구분하셔서 매매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